메이크업 브러쉬의 모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인조모와 합성모와 자연모
그래서 클렌징도 각각 따로 하기도 하고 사용처도 다 달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조모와 합성모와 자연모
그래서 클렌징도 각각 따로 하기도 하고 사용처도 다 달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일일이 나눠서 어떤 건 클렌징 바에, 어떤 건 샴푸에 등등 못하는 귀차니스트이므로 ㅋㅋ
나는 그냥 모조리 다 샴푸에 빨아준다
다만 그럼에도 나 역시 신경 쓰는 부분은 브러쉬 대(손잡이) 부분이 최대한 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과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물의 적정 온도.
브러쉬 대 부분이 물에 젖으면 안에 나무나 플라스틱이 상하면서 브러쉬를 잡고 있는 쇠 부분과 손잡이가 분리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고, 물의 온도 같은 경우 물이 너무 차가우면 오일 베이스의 제품들이 녹지 않아 깨끗이 세척이 어렵고 물이 너무 뜨거우면 모가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물의 적정 온도.
브러쉬 대 부분이 물에 젖으면 안에 나무나 플라스틱이 상하면서 브러쉬를 잡고 있는 쇠 부분과 손잡이가 분리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고, 물의 온도 같은 경우 물이 너무 차가우면 오일 베이스의 제품들이 녹지 않아 깨끗이 세척이 어렵고 물이 너무 뜨거우면 모가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건 보통 머리를 감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뜨거운 물로 샴푸를 하면 모발이 상한다
나는 보통 손바닥을 오목하게 오므려서 거기에 브러쉬를 페인트 칠하듯 하고 약하게 찰박찰박해서 세척을 해 주는데 요런 제품도 있더라
나는 집에 다이소에서 예전에 구매한 미니 빨래판이 있어서 ㅋㅋ 그냥 거기에 세척해 준다
브러쉬 세척을 하고 나면 손으로 브러쉬 모양대로 잡아 많은 양의 물은 먼저 짜주고 그다음
수건에 페인트 칠하듯 쓸어줘서 남은 물기를 빼준다
그다음 브러쉬 원래 모양대로 손으로 쓸어서 모양을 잡아준 뒤
너무 햇빛을 바로 받지 않는 곳에서 말려준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세척해 준 브러쉬들이 말라가는 모습 ㅋㅋ 나는 보일러의 힘을 빌려 뜨뜻한 방바닥 온기로 마르도록 했다 ㅋㅋ
요밑에 있는 브러쉬들은 세척 전
우리 오빠 퇴근하고 들어왔다가 널려진 브러쉬 보고 헉 했다는 후일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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