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 & 뷰티

갓데리 쌈바홍 컨실러, 틴트~

Shymom 2018. 4. 3. 08:30

이미 너무나 옛날 옛적에 유명해진 제품이고 너 나 할 것 없이 사용하는 제품이며 굉장히 흔한 제품이 되어버렸지만..

인생 술집에 출연했던 홍진영 님 덕분에 또 뽝!! 떠 버린 더 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와 페리페라 물틴트!! 미네랄 바이오 왕쿠션도 써보고 싶긴 한데 고민 중.. ㅋㅋㅋ

일단 더 샘 컨실러부터~
- 발색 샷은 어차피.. 영상 찍을 때 사용할 거이니 혹시나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영상을 꾸준히 보시다 보면 이것을 써먹는 영상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합니다 네.. 제 포스팅 보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 좀 해주세요.. ㅋㅋ 

일단 나는 더 샘 제품은 처음 접해보는.. 음.. 샘알못....?
막연히 옛날 옛적 로드샵 생각에 저가 로드샵은 일단 품질이 별루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로드샵 제품을 사용하게 된 시기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았다
그전까지 나에게 로드샵은 저~기 압구리에 청담쪽에들 있는 수입 로드샵들이 나의 로드샵 개념이었기에..;;

암튼 너무나 배꼽이 큰 구성!! 컨실러 두 개 사면 클렌징 워터를 이따만한 것을 주는데 네 개 사도 중복으로 두 개 주는 그런 인정 ㅋㅋ

더 샘 컨실러로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보기 위해 브라이트너와 컨투어 컬러를 포함 컨실러를 두 호수를 구매했다

그리고 두 개 니까 두 가지 다 써보시라며 센스 있게 챙겨주신 클렌징 워터
하나는 티트리 성분으로 산뜻하고 트러블 진정에 효과가 있는 제품과

하나는 그린 티 성분의 진정 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이것도 반응 좋은 제품이라고 하시면서 주시던데 궁금하지만!! 아직 쓰고 있는 클렌징이 남아 있으므로!! 개봉기는 나중에!! ㅋㅋ

그리고 충동적으로 올리브영에 들어가 구매한 페리페라 마스카라와 틴트 워터!! 쌈바홍의 컬러 딸기쥬스!! ㅋㅋㅋ 홍진영님 베그 방송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람;;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홍진영인데!! ㅋㅋㅋ

올리브영에 들어간 이유는!! 바로 SKT 멤버십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할인 행사를 하는 것! VIP의 경우 1000원당 100원 할인을 해주고 있길래 냉큼 들어가 봤다 ㅋㅋ

일단 요 마스카라도 저렴이들 중에 반응이 좋은 제품이었어서 구매해 봤다

 

난 영상에서도 밝혔지만.. 워낙 풍성하고 길고.. 와는 거리가 멀며, 막 아찔하게 볼품없는 그런 속눈썹을 자랑하기 때문에.. 화장의 농도에 관계없이 인조 래쉬를 사용한다
그래서 사실 딱히 마스카라는 그냥 가루 안 떨어지고 번지지만 않으면 가리지 않는 편이다 
- 그래서 원래 영상 찍기 전엔 화석 같은 마스카라 쓰다가 영상 찍으면서 산 진짜 저렴한 마스카라를 바꾸지도 않고 주구장창 사용한다 ㅋㅋ 딱 한 번 안나수이 샘플로 바꿔 써 본 정도.. ㅋㅋ 

어째뜬 입소문을 믿고 구매해 본 요 제품은 과연 어떨지.. 인조 래쉬를 안 붙이고 한 번 영상을 찍어보는 걸로!! ㅋㅋ

내 손이 큰 게 맞지만.. 이 마스카라가 유난히 작기도 하다;; 문득 옛날 피어리스 마스카라가 생각났다 피어리스 마스카라 참 좋아했는데.. ㅋㅋㅋ
네일 좀 하려고 손톱을 기르는 중이라.. 사진에 손이 참 지저분해 보이지만..;; 암튼 솔은 크게 특이점 없어 보이는 평범하게 보이는 마스카라 ㅎㅎ 하지만 솔 두께와 커브가 위아래 속눈썹 어느 쪽에 바르던 사용감이 용이할 듯싶다

이것은 물틴트 틴트 워터 딸기쥬스 맛 아니고 색
갓데리언니.. 쌩얼에 좋다면서요.. 오늘 쌩얼로 병원 가느라 발라봤다가.. 기절할 뻔했잖아요.. 겁나 빨개요.. 쌩얼이 갓데리언니처럼 예쁜 분만 쌩얼에 바르는 걸로~!!

발색력과 지속력은 워낙 유명하니까 패스~

마치 뷰티 블렌더 제품 같아 보이지만 목적이 전혀 다른 이 제품!!
모공 청소와 각질 케어를 한 번에 끝내준다는 요 제품!!
뭔가 그냥.. 신박해 보여서 비싸지도 않길래 집어 와 봤는데
나만의 느낌!! 이거 좋다!! ㅎㅎ 각질 많고 기름 부자인 나 같은 피부는 다들 좋아할 듯 다만 피부가 굉장히 예민하거나 민감하거나 피부층이 아주아주 얇거나 그런 분들은 아무리 부드럽다 해도 어째뜬 자극이 될 수 있으니 권하지는 않는 게 좋을 듯싶다

굉장히 뭐 같은데 뭔지 생각이 안 나...

뷰티 블렌더.. 내가 결혼 전이었다면 아주 그냥 사이즈 별로 집어다가 써봤을 텐데.. 아줌마가 된 지금은.. 스펀지 따위가 25000원씩 하는 것에 선뜻 손이 가질 못한다 ㅠㅠ
내가 막 떼부자라도 아까워.. 근데 떼부자도 아니야.. 그럼 뭐.. ㅋㅋ

아무튼!! 컨실러나 언능 써보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