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전투
드디어 이사!! <Ⅰ>
Shymom
2018. 2. 1. 04:24
드디어 본격 진짜 이삿날!!
5톤 트럭과 사다리차가 오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 나는 3.5톤이면 될 줄 알고 2.5톤과 1톤을 보내달라 했었는데
정작 우리 짐이 5톤으론 모자라 1톤이 더해짐;;
나중에 짐 풀었을 때 감동이었던 부분 중 하나가 요 부분!! 지난번 이사에선 정수기 호스를 그냥 자르고 부속은 기존 집 수전에 그대로 있는 채로 이사를 해서 새로 부속 설치하는 비용이 3만 원 정도 들었었는데 통인에서는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는데도 알아서 수전 분해해서
정수기 부속을 챙겨주셨다
아파트 오래 살아봤지만 문짝이 떼어져 있는 거 처음 봤다 ㅋㅋ
이렇게 짐 정리를 마치고 이사갈 집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