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급격히 생선이 너무나 먹고 싶었던 나 때문에 아침 댓바람부터 생선구이 집으로 향했다 다행히 오늘은 생선구이 집은 아침 8시부터 영업을 한다는 점 ㅎㅎ 위치는 여기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메뉴에 청어구이가 있길래 청어알이 생각나 시켜볼까 했지만..
청어의 가시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 그냥 원래 먹던 삼치구이로 시킴 ㅋㅋ
먼저 동태탕이 나오고!! 동태탕은 2인분부터 만 주문이 된다고 해서
동태탕 2인분에 삼치구이 2인분을 주문했다
대망의 삼치구이!!
이곳의 가장 좋은 점은 일단 삼치가 엄청난 크기의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것과 메인이 아닌 밑반찬들도 다 맛있다는 것 ㅎㅎ
크기답게 두꺼워서 살도 당연히 많은 데다 촉촉하게 구워져서 나오는지라 완전 맛있다!!
살점을 발라보니 안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 삼치 너님 쫌 짱인듯 ㅋㅋ
엄청 두툼한 두께감과 촉촉하게 구워진 신선함!!
비록 동태탕은 다 먹진 못하고 국물만 바닥을 보였지만..
저 큰 삼치 두 마리는 깨끗하게 다 먹어 치웠다 ㅋㅋ
햇님이도 계속 고기 달라며 엄청 잘 먹어서 뿌듯했던 식사 ㅎㅎ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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